[세상만사] 날씨 생방송 스튜디오에 난입한 반려견 / YTN

2021-09-02 1

-2021. 8. 28 캐나다 토론토의 글로벌뉴스의 날씨 순서

[앤서니 파넬 / 기상캐스터 : 덥고 습한 게 싫으셔도 오늘 하루뿐이고 내일은 그렇게 덥고 습하지는 않겠습니다.]

-무언가를 자꾸 쳐다보는 캐스터

-또 쳐다봄

-화면제공 : GLOBAL NEWS

-캐스터를 신경 쓰이게 하는 것의 정체는?

-기상'개스'터?

-기상캐스터의 반려견

[앤서니 파넬 / 기상캐스터 : 예보 시작합니다. 오늘과 내일 날씨를 알아보는 동안 스톰(폭풍_개 이름)이 건물 안에 들어와서 뭘 주워 먹으며 하늘 위를 걷고 있군요.]

-주인을 화면 밖으로 밀어낸 반려견 스톰의 폭풍 같은 활약상

-화면에 등장한 또 다른 폭풍

-계속 빤히 쳐다보자

-결국 웃음을 터트리는 캐스터

-생방송 중 식사

[앤서니 파넬 / 기상캐스터 : 금요일 개 산책 예보를 끝내겠습니다. 이 개는 찰리인데요. 지금 시청하고 있다는군요. 찰리 안녕! 11시에는 23℃를 기록하겠습니다. 스톰도 안녕이라네요.]

[앵커 : 스톰이 먹을 걸 찾네요]

[앤서니 파넬 / 기상캐스터 : 그러네요. 저녁 먹어야죠]

-번역 송태엽 / 구성 방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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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와_기상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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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_named_Storm_interrupts_TV_weather_report

## storyline

Global News Toronto's weather forecaster, Anthony Farnell, is making news. Not for the content of his forecast but instead for a drop-in and persistent visitor's on camera appearance.

Farnell, chief meteorologist for Global News, was on-air describing the weekend weather forecast for areas in Canada on Aug. 28, when his dog, named Storm, wandered into his shot.

Farnell kept on going with his report only mentioning briefly that "Storm is in the building, getting some treats, walking on thin air."

YTN 방병삼 (bangb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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